'왼손잡이 아내' 진태현, 최재성 복수 앞두고 실신했다 "수술 가능성 5%" [종합]
2019. 05.29(수) 20:24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김진우 진태현 하연주 이승연 진태현 정찬 김병기 김서라 선우용여 강남길 연미주 정재곤 최재성 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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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왼손잡이 아내' 진태현이 또 다시 실신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101회에서는 오산하(이수경), 박수호(김진우), 박도경(김진우), 김남준(진태현), 장에스더(하연주), 조애라(이승연), 박강철(정찬), 박해철(정재곤), 오하영(연미주), 오창수(강남길), 백금희(김서라), 박 회장(김병기), 천순임(선우용여), 골든에셋 오 회장(최재성) 등을 둘러싼 반전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오회장은 김남준과 박수호를 의심했다. 오회장은 "김남준, 감히 네가 박수호와 편 먹고 나를 물먹여?"라고 분노했다.

이후 박수호와 김남준은 박회장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 박수호는 김남준에게 "조애라 관장님 우리 처가집에 있다.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고 했다. 이를 들은 박강철은 "지금 오회장의 독이 바짝 오른 상태라 위험하다"고 걱정했다.

박수호는 오회장의 박회장 살인 미수 증거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남준은 "총을 들고 있는 것 밖에 기억이 안난다"고 했다.

김남준은 오회장의 전화를 받고 그를 만나러 갔다. 오회장은 김남준에게 "어머니가 풀려났다고 하던데"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김남준은 "어머니가 경찰서에 있는 걸 왜 안 알렸냐. 두 부녀지간이 저를 속인 거다"라고 했다.

오회장은 김남준의 조작된 기억을 빌미로 "그럼 내가 너의 살인미수 죄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김남준은 오회장에게 증거를 찾았다고 승부수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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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회장은 오라그룹을 흔들기 위해 박회장이 죽었다는 루머를 퍼뜨렸다. 또한 오라그룹 임상실험 때문에 모친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나 박수호를 곤경에 빠뜨렸다.

박수호는 오회장을 찾아가 "할아버지가 죽었다는 지라시 퍼뜨린 게 당신이냐"고 분노했다. 이에 오회장은 "그러게 오라그룹 순순히 내놓으라고 하지 않았냐"고 능청을 떨었다.

이어 박수호는 오회장이 직접 살인미수 죄를 자백하게끔 유도하려 했다. 이에 박수호는 김남준과 손을 잡고, 오회장 속이기에 돌입했다.

김남준은 오회장에게 전화를 걸어 "저한테 거짓말 하셨더라. 그게 뭔지 궁금하시면 별장으로 와라"고 했다.

김남준의 연락을 받은 박수호는 "오회장 입으로 할아버지를 쐈다는 자백을 받아오겠다"고 말하며 별장으로 향했다.

하지만 김남준이 또 다시 기억 착란에 시달리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김남준은 "지금은 안된다"고 버티다가 이내 실신했다.

그 시각 조애라는 꿈에서 깨어난 뒤 오산하에게 "우리 남준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 남준이가 꿈에 나타나 어디 멀리 간다고 인사하러 왔다더라. 그래서 내가 신발을 숨겼다"고 불안해했다.

이후 오산하는 병원으로부터 김남준이 입원했다는 연락을 받고 자리를 나섰다. 의식을 찾은 김남준은 또 다시 기억 착란 증세로 모친인 조애라를 "작은 사모님"이라고 부르며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애라는 김남준의 상태에 대해 "수술해도 살 수 있는 확률이 5%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고 했다. 그시각 혼수상태에 있던 박회장이 의식을 차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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