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배우 신주환이 류준열과의 도플갱어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영화 '0.0 mhz'의 출연진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 배우 최윤영, 신주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세 사람은 돌아가며 자신의 멘토를 공유했다. 정은지는 "배우 박지환, 진경에게 전화를 해 인생 상담을 받기도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정은지는 진경이 자신을 '명배우'라고 칭한 것에 대해 "내가 잘해드려서 좋은 평가를 해주신 것 같다"고 겸손히 답했다.
최윤영은 "배우 엄현경과 솔직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친해서 자주 만난다"고 말했다. 또한 최윤영의 과거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수 이효리의 노래 '애니콜'의 백업 댄서였다. 연습생으로 준비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도망쳐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어 "배우 김유석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던 신주환은 "최근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며 배우 송중기의 응원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배우 류준열과 영화 '뺑반'에서 함께 출연했다. 서로 닮았다는 말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5-6년간 나를 따라다닌 별칭이었다"고 덧붙인 신주환은 "류준열과 연기 스타일이나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공포 영화 '0.0 mhz'를 찍으며 소름 돋은 적 있냐"는 질문에 최윤영은 "귀신을 보면 대박이 난다고 들어서 모든지 엮어보려 했는데 보이지 않았다"고 답했다. 정은지는 "최윤영이 녹음을 하는데 오디오 오류가 난 적이 있다. 언론에서 말한 적 있는데 끼워 맞추기 아니냐는 말을 들었다"며 한탄했다.
이어 정은지는 "공포 영화이니 혼자 보는 걸 추천한다"며 영화 홍보에 나섰다. 이에 김신영은 "정은지 성격이 완전 독불장군이다"라며 그에게 '따뜻한 개인주의자'라는 타이틀을 부여했다. 이어 최윤영은 "커플끼리 보는 게 좋지 않겠느냐"라고 해 '사랑주의자' 타이틀을 받았다. 신주환은 "직장인이나 친구랑 보기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