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의연인' 박하선, 첫 촬영 스틸 공개 '치명적 로맨스 예고'
2019. 05.28(화) 15:09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 박하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 박하선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세시의 연인' 박하선이 깊이 있는 멜로로 돌아온다.

7월 5일 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 이하 '세시의 연인')이 첫 방송된다.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다. 지난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한 번 잡으면 결코 손 놓을 수 없는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세시의 연인' 측은 감각적 영상미와 아련한 감성을 강조한 15초 분량의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파격적인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중심에는 출구 없는 사랑에 빠질 배우 박하선이 있었다.

박하선은 '세시의 연인'에서 가슴 시린 사랑으로 인해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여자 주인공 손지은 역을 맡았다. 극중 손지은은 공무원인 남편 발령에 따라 수도권 신도시로 이사와, 마트에서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여자다. 그는 똑같이 반복되던 일상을 살아가던 중 한 남자를 만나 금기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 가운데 '세시의 연인' 제작진은 28일 박하선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사진 속 박하선은 어두운 배경을 바탕으로 홀로 베란다에 기대 선 채 생각에 잠겨 있다. 텅 빈 눈빛을 통해 그가 처한 상황과 그의 일상 속 무료함과 공허함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나아가 이처럼 무감각해진 그가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릴 치명적 사랑과 마주했을 때, 얼마나 강력한 감정 소용돌이에 휩싸일지 궁금증을 남긴다.

이와 관련 '세시의 연인' 제작진은 "박하선은 섬세한 연기로 손지은의 미묘한 심리 변화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며 "첫 촬영부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 무료했던 손지은의 삶이 스토리의 진행과 함께 어떻게 바뀌어가는지, 이를 박하선은 어떻게 표현해낼지 기대하면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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