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허양임, 고지용 첫 만남 회상 "소개팅 이후 연락X"
2019. 05.28(화) 08:37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고지용, 허양임 부부가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가정의 달 특집 제5탄으로 의사 허양임, 가수 고지용 부부와 의사 여에스더, 신문기자 홍혜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고지용은 아내 허양임과의 소개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먼저 고지용은 "아내가 예뻐서 유명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었다"며 "아내를 소개해 준 형이 병원에서 조교수를 했었다. 그때 형이 허양임과 소개팅을 시켜줬다"라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허양임이 "그때가 한창 소개팅을 많이 할 때였다"고 말하자 고지용은 "많이 했었냐"며 놀라워했다.

이어 허양임은 "고지용과 소개팅을 한 뒤 다시 만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집에 들어가면 보통 '잘 들어갔냐' 등의 메시지를 보내지 않냐. 그런데 고지용은 아무런 연락을 안 하더라"며 "그래서 서로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자 고지용은 "내가 무드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현관문 앞까지 바래다줘서 그런 것을 물어볼 생각을 못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그는 "이틀 뒤 다시 허양임에게 연락을 해서 만났고, 결국 사귀게 됐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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