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X앤씨아, 비 오는 날 '감성 자극' 라이브 [종합]
2019. 05.27(월) 16:15
두시의 데이트
두시의 데이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그룹 레이디스 코드와 가수 앤씨아가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의 감성을 자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는 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소정, 주니)와 가수 앤씨아(NC.A)가 출연했다.

앞서 앤씨아와 레이디스 코드는 각각 10일과 16일에 컴백했다. 애슐리는 "건강미를 표현하기 위해 운동뿐만 아니라 태닝을 했다. 워낙 하얀 피부라 티가 안 난다"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니는 "처음으로 짧은 머리에 도전했다. 새로운 머리스타일에 맞춰 다이어트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소정은 "오히려 나는 살이 쪘다. 요즘 노래가 너무 잘된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앤씨아는 "컴백 1주일 전부터 샐러드를 먹었다. 효과가 있었다"며 앨범 제작 비화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제 낯을 안 가리고 개인기도 한다. 재미없지만 뻔뻔하게 밀어붙이는 중"이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가 모기소리와 주전자 소리를 내는 아쉬운 개인기를 선보이자 민망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에 앤씨아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자신의 신곡 '밤바람'을 부르며 위기를 모면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또한 앤씨아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곡"이라며 노래 '두 번 헤어지는 일'을 소개했다. 그는 "가수 신승훈이 원곡인 노래인데 다비치가 리메이크해서 불렀다. 오디션에서 이 노래를 불렀을 때 모두 합격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앤씨아는 "3개월 동안 이 노래만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애슐리는 가수 이효리의 노래 '10 미닛(10 Minutes)'을 자신의 인생 곡으로 뽑았다. 그는 "처음 무대에 서서 선보인 노래다. 당시 열심히 하지 않은 게 후회된다"고 말했다. 이어 소정은 "그룹 리쌍의 노래 '내가 웃는 게 아니야'를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했을 때 불렀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 노래가 없었다면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니는 자신이 속한 그룹의 노래 '나쁜여자'를 골랐다. 그는 "작곡가 앞에서 '나쁜여자'를 처음 불렀었는데 중성적인 음색을 마음에 들어했다. 나를 데뷔시켜준 곡"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앤씨아와 레이디스 코드는 출중한 라이브 실력으로 청취자의 귀를 호강시켰다. 특히 레이디스 코드는 자신의 노래 '더 레인(The Rain)'으로 비가 오는 날 청취자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앤씨아도 그룹 롤러코스터의 노래 '습관'의 무대를 선보이며 아쉬운 인사를 전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노래를 더 듣지 못해 아쉽다. 많은 사람들이 두 팀의 목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두 시의 데이트 출연이 처음이었는데 데뷔 앨범이 잘돼서 한번 더 나오고 싶다"며 열정을 보였다. 앤씨아는 "분위기를 편하게 해 줘서 재밌게 라디오 방송을 하다 가는 것 같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인턴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