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이셔널' 손흥민, 챔스 결승에 임하는 자세 "절대 포기 안 할 것" [종합]
2019. 05.25(토) 22:18
손세이셔널 손흥민
손세이셔널 손흥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손세이셔널'에서 축구 선수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5일 밤 첫 방송된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시간'(이하 '손세이셔널')에서는 손흥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손흥민은 아버지 손웅정과 함께 훈련했다.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은 훈련장에서는 엄격한 호랑이 선생님이었다.

이후 손웅정은 아들 손흥민의 경기를 보며 마음을 졸였다. 또한 손웅정은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을 세심하게 보살폈다.

손흥민은 아버지 손웅정에 대해 "축구 선배이자 축구 친구이자 축구 스승이자 정말 좋은 아버지이자 저한테는 모든 점에서 완벽한 아버지다"라고 했다.

또한 손흥민은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과 만났다. 이영표는 손흥민에게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독일과의 경기에 대한 토트넘 선수들의 반응을 물었다.

이에 손흥민은 "독일 이긴 거는 진짜. 걔넨 너무 좋아하던데. 영국 애들이 너무 좋아하더라"면서 독일 애들 이겨줘서 너무 고맙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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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토트넘 선수들이 손흥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델레알리는 "수비수들은 그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예측하기 힘들다"고 손흥민의 공격력에 대해 극찬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은 팀에 필요한 에너지나 행복을 주고 팀이 경기에서 이기게끔 한다. 그의 행복함과 긍적적인 에너지가 팀에 도움이 된다"고 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손흥민의 호라약이 이어졌다. 손흥민의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4강에 올라갔다.

토트넘의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상대는 아약스였다. 그러나 손흥민은 경고 누적으로 준결승에서 뛸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손흥민은 "경기를 못 뛴다는 건 선수 생활하면서 정말 힘든 거기 때문에 이겨 내야 한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했다.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대 아약스 4강전 2차전에서는 손흥민이 선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초반 아약스가 연달아 골을 성공시키면서, 토트넘을 2골 차로 앞섰다. 이후 토트넘이 2골을 따라잡았고, 연장전 추가 시간에서 토트넘이 골을 넣으면서 역전에 성공해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손흥민은 "저 혼자만 이런 기록을 만들 수 있는 건 아니다"라면서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다. 너무나도 좋은 기회니까"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손세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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