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장은아, 이혼 결심 "아들이 하라고 하더라"
2019. 05.24(금) 10:15
TV조선 마이웨이 장은아
TV조선 마이웨이 장은아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가수 장은아가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22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포크송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장은아가 출연해 인생 전반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은아는 "나는 이혼 경력이 있는데, 이혼을 결정할 당시 아이들의 이야기에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장은아의 자녀들이 그의 이혼 선택에 응원을 북돋아 줬기 때문.

장은아는 "이혼을 고민하고 있을 때, 큰아들이 '엄마는 엄마의 인생이 있다. 우리는 우리가 걸어갈 길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 이혼은 엄마가 결정할 일이다'라고 말했는데 그때 우리 아이들이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 때문에 (이혼 결정)을 주춤했는데, 그 말을 듣고 모든 걸 결정했다"고 밝혔다.

포크계의 스타로 떠오른 장은아는 1978년 데뷔 후 ‘고귀한 선물’,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등을 히트시키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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