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황효은♥김의성·백아영♥오정태, 부모와 함께한 일상 [종합]
2019. 05.23(목) 23:14
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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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황효은, 김의성 부부와 백아영, 오정태가 부모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이하 '이나리')에 황효은, 김의성 부부는 양측 부모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이날 황효은, 김의성은 양측 부모를 모시고 음식을 준비했다. 이 가운데 주방에서는 시어머니의 요리 교실이 한창이었다. 황효은이 시어머니에게 잔소리를 듣는 것을 지켜보던 친정어머니는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요리를 거들기 시작했다.

친정어머니의 도움 끝에 식사 준비가 모두 끝났다. 시어머니는 황효은의 요리 실력을 칭찬하면서 "집에서 해 먹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고 그의 편을 들어줬다. 양측 부모가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본 황효은은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다. 황효은은 밥을 먹고 있던 김의성에게 "평소에는 적게 먹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그만 먹더니 오늘따라 잘 먹는다"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황효은의 친정 부모는 과거 황효은, 김의성 부부와 합가 했던 과거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시어머니는 "사돈이 있어 자주 방문하지 못했다"며 아들과 손녀들을 마음껏 만나지 못했던 지난날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시어머니는 급기야 "이제 보고 싶을 때 와서 봐도 되는 거냐"라며 황효은을 떠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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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영의 시어머니는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집에 시어머니가 와 있다는 것을 몰랐던 백아영은 "왜 연락을 안 했냐"며 오정태에게 몰래 화를 냈다. 이어 백아영은 "시어머니에게 드릴 화장품을 사러 갔었다"고 하얀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시어머니는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백아영은 "사실 마사지를 하러 갔었다"며 이실직고를 했다. 이 말을 들은 시어머니가 "그럼 나도 데리고 가라"고 말하자 백아영은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시어머니는 "몸에 좋다면 해야 되지 않겠냐"며 마사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정태는 "내가 해 주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오정태는 "엄마와 어렸을 때부터 살면서 마사지를 못 받아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시어머니는 백아영의 친정어머니를 두고 "사돈은 얼굴이 반질반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백아영은 "얼굴 마사지는 안 받았다"고 해명했다.

식사가 끝나자 백아영과 그의 친정어머니는 쇼핑을 하면서 샀던 매니큐어와 각종 화장품을 꺼냈다. 봉투에서 끝없이 나오는 화장품을 본 시어머니는 깜짝 놀랐다. 백아영의 친정어머니가 시어머니에게 매니큐어를 발라주자 그는 "다 늙어서 호강을 한다"며 행복함을 표현했다.

이어 백아영은 시어머니를 위해 마사지 팩을 꺼냈다. 그는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에게 팩을 발라주며 효도를 했고, 두 사람은 만족하는 표정을 지었다. 백아영은 시어머니가 세수를 끝내자 그의 머리카락 염색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선사했다. 시어머니의 염색이 끝나자 백아영은 친정어머니에게도 염색을 시켜줬다.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은 "아영 씨가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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