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잠적' 이종수, 심경 고백 "지인들 피해 입을까봐"('섹션TV')
2019. 05.23(목) 17:38
섹션TV 이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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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사기 혐의에 휩싸이며 미국으로 잠적한 배우 이종수가 심경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이종수와 미국 한인뉴스 채널 USKN가 인터뷰한 영상을 입수해 단독 보도한다.

해당 영상에서 이종수는 "결혼을 비밀리에 한 건 사실이다. 3년간 결혼 생활을 했다"고 밝히며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고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 게 싫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미국 카지노 직원들의 임금 체불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이종수는 "캘리포니아 노동법에 따라 안 주면 안 된다. 회사가 힘들어서 늦어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종수는 지난해 3월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보는 대가로 돈을 받은 뒤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이후 당시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가 고소인과 합의하고 고소를 취하했으나, 이종수에게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잇따라 등장하면서 자취를 감췄다. 이어 이종수는 미국 현지에서도 사기 혐의가 불거졌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됐다. 이종수와 관련된 내용은 이날 밤 11시 5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섹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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