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쇼파르뮤직의 신예 아티스트 웬(WH3N)이 첫 싱글 앨범 '전화'로 정식 데뷔한다.

웬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 '전화'를 공개한다.

'전화'는 늦은 새벽 헤어진 연인에게 걸려온 전화를 회상하는 알앤비(R&B) 곡이다.

웬은 이번 싱글을 통해 자신이 가진 뚜렷한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드러낼 계획이다.

신곡 공개에 앞선 22일 쇼파르뮤직과 웬의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는 베일에 가려진 듯한 웬의 실루엣이 공개됐다. 신비스럽고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티스트형 레이블 쇼파르뮤직이 볼빨간사춘기를 영입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예 뮤지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웬은 지난 2017년 쇼파르뮤직 신인 발굴 지원 프로젝트 앨범 '파인드 뎀 올'(Find Them All)의 첫 번째 뮤지션으로 발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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