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내시경밴드, 러시아에서 '감동의 아리랑' 버스킹
2019. 05.21(화) 12:01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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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타는 청춘' 내시경밴드가 러시아에서 '아리랑' 버스킹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내시경 밴드와 김완선, 김광규의 본격 러시아 여행기가 그려진다.

앞선 촬영에서 박재홍과 새 친구 겐나지는 일행이 도착할 항구에서부터 플래카드를 들고 마중을 나갔다. 특히, 새 친구 겐나지는 '광큐리'를 위해 기발한 '몰래 카메라'를 기획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 총 8명의 일행은 가이드 겐나지 총영사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블라디보스토크 투어를 시작했다. 이들은 블라디보스토크의 특급 명소 방문은 물론, 러시아에서 유명한 킹크랩과 곰새우 요리 등 맛집 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내시경 밴드는 블라디보스토크의 아름다운 해양 공원을 거닐던 중 현지 버스커들을 만나면서 즉석 거리 공연도 기획했다. 이에 새 친구 겐나지가 현지 버스커들에게 장비를 빌려달라고 부탁하는 등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내시경 밴드의 리더 김도균이 기타를 들자 많은 인파가 그의 주변으로 몰렸다. 도균의 선곡은 뜻밖의 '아리랑'이었다. 해양 공원 전체로 아리랑이 울려 퍼지자 모두가 감동해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낯선 땅 블라디보스토크 한복판에서 울려 퍼지는 내시경 밴드의 아리랑은 이날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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