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1000회→'스페인 하숙' 종영까지, 지난주 인기 장면 [시선강탈 예능 Weekly]
2019. 05.20(월)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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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방송팀] 매주 수 십 편의 예능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경쟁한다. 그중에서도 한 주 동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장면들은 무엇일까. 지난 한 주간(5월 13일~19일) 방송된 KBS, MBC, SBS와 tvN, JTBC 다섯 방송사에서 가장 강렬했던 '시선강탈'의 순간을 모아봤다.

◆ KBS2 1000회 특집 '개그콘서트', 개그맨 '어벤져스'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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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000회를 맞이해 특별하게 진행됐다.

이날 개그콘서트는 화려한 타악 오프닝쇼로 막을 올렸다. 코미디언들은 연습을 오랫동안 한 듯 자로 잰듯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배우 전수경, 조재윤과 같은 특급 게스트가 출연했다. 또한 코미디언 김대희, 유상무, 이승윤, 정종철, 박준형 등 추억의 코미디언이 모처럼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비상 대책 위원회, 깜빡 홈쇼핑 등과 같은 과거 인기를 끌었던 코너들로 누리꾼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여수 꿈뜨락 몰, 혹평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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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의 청년몰, 꿈뜨락 몰에 대한 사업가 백종원의 혹평이 지속됐다.

이날 백종원은 여수 꿈뜨락 몰 문어집을 찾아 등신 돈가스와 해물라면을 주문했다. 백종원은 "비주얼은 이쁘다"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하지만 한 입 맛본 백종원은 "들어간 해물들이 아깝다"며 혹평했다. 이어 그는 "또 와서 먹을 생각이 없다. 해물 맛이 안나는 게 신기하다"고 덧붙였다.

◆ MBC '나 혼자 산다' 조병규, 생애 첫 수염 왁싱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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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조병규가 두려움을 안고 수염 왁싱에 도전했다.

이날 왁싱 샵에 방문한 조병규는 "살살 부탁드린다"며 간곡히 부탁했다. 이어 왁스가 녹기 시작하자 조병규는 모든 걸 포기한 듯 직원을 지켜봤다. 직원이 털 제거를 시작하자 조병규는 비명 소리를 내곤 말을 잃었다. 이를 본 조병규는 "저때 잠깐 기절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어 그는 "왁싱을 받는 동안 그만둘까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다"고 덧붙였다.

◆ tvN '스페인 하숙' 손님 없는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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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이 마지막 회를 맞이한 가운데 순례자는 단 한 명도 등장하지 않았다.

'스페인 하숙'의 멤버 배우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은 알베르게 운영의 마지막 날을 맞이했다. 전날 11명이 왔다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이날 알베르게에는 누구도 방문하지 않았다. 결국 세 사람은 순례자가 남긴 방명록을 보며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장윤정X김소현, 이 시대의 슈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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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장윤정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해 방송인 김풍, 셰프 샘킴,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 유현수, 레이먼킴 송훈의 요리를 맛봤다.

이날 김소현은 "육아와 집안일을 전담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한 해 평균 100회 이상의 공연과 함께 집안일을 할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기 때문. 김소현은 "뮤지컬 연습에 아이를 데려갔는데 미안함과 서글픔이 동시에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윤정도 "빨래를 돌려놓고 일을 다녀왔는데, 세탁기 안에 빨래가 그대로였다. 서러움에 펑펑 울었다"고 말해 김소현의 공감을 샀다.

[티브이데일리 방송팀 news@tvdaily.co.kr/사진=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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