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불운의 상징임을 입증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방송인 하하, 전소민, 배우 이광수, 송지효, 가수 김종국, 코미디언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 간의 신뢰를 시험하는 의리 담보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1번 정류장에서 점심식사 여부를 걸고 '이심점심' 미션을 진행했다. 먼저 하차한 멤버가 다음으로 나올 사람을 지목했을 때 나오지 않으면 성공하는 미션이었다.
먼저 대표로 하차한 주인공은 유재석이었다. 다음으로 버스에서 내릴 사람을 지정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유재석은 양세찬이라고 답했다. 마음이 통했는지 버스에서 하차한 사람은 송지효였다. 유재석은 송지효의 얼굴을 보고 온몸으로 쾌재를 불렀다.
이어 송지효는 같은 질문에 "저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고민하다 또다시 양세찬의 이름을 호명했다. 하하가 버스에서 내리자 유재석과 송지효는 기뻐했다. 하지만 모든 멤버가 성공해야 했기 때문에 긴장감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계속된 성공 끝에 남은 건 불운의 상징 지석진과 이광수였다. 두 사람 중 하나를 결정해야 했던 양세찬은 이광수의 이름을 호명했다. 멤버들이 하차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으려 얼굴을 가린 가운데 버스에서 내린 주인공은 이광수였다. 멤버들은 이광수를 한껏 질책하며 미션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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