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장성규, '아는형님'에서는 영원한 장티처 [TV온에어]
2019. 05.19(일) 07:55
아는 형님, 장성규 다비치
아는 형님, 장성규 다비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장 티처', 장성규가 '아는 형님'에 돌아왔다.

18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장성규, 그룹 다비치의 멤버 이해리 강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는 자신을 '아나운서의 허물을 벗고(高)'에서 전학왔다고 소개했다. 그간 JTBC 아나운서로서 '아는 형님'에 고정 출연, '장 티처'라는 별명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장성규의 등장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어떻게 말도 없이 '아는 형님'을 떠날 수 있느냐"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JTBC 보호 속에서 방송하다가 첫 녹화지 않느냐. 공기가 다르냐"는 질문에 장성규는 "프리 선언 후 첫 녹화다. 너무 긴장돼서 하루에 두 시간 밖에 못 잤다"고 긴장감을 호소했다. 멤버들은 그런 장성규를 여느 남자 게스트들처럼 냉정하게 대해 웃음을 자아냈다.

2년 반만에 '아는 형님'에 출연한 다비치 역시 장성규와의 재회에 대해 언급했다. 강민경은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면서도 "저번에 출연했을 때 장티처로 봤지 않나. 눈에 야망이 가득했다. 아나운서만 할 끼와 욕망이 아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해리는 더욱 돌직구를 날렸다. "잘 될 것 같다"며 장성규의 앞날을 점치다가도 "실명을 언급해도 되느냐. 전현무까지는 힘들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장성규는 입학지원서에 자신의 별명을 '장 티처'로 적어 '아는 형님' 멤버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그는 "'아는 형님'에는 출연료 없이도 출연할 수 있다"며 자신의 예능 캐릭터를 잡아 준 '아는 형님'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강호동은 "과거에 내가 장성규를 고정으로 추천했었다"는 뒷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