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강산에가 그룹 스바스바의 '예럴랄라' 무대를 칭찬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전설 강산에' 편으로 진행됐다. 그룹 몽니 스바스바 크라잉넛와 가수 서문탁 김용진 박시환이 출연했다.
이날 스바스바는 네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스바스바는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423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
스바스바 멤버들은 "강산에 선배의 '예럴랄라'를 선곡했다"며 "자유로운 메시지를 무대에 담아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무대를 위해 군무를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노란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맑은 목소리로 '예럴랄라'를 열창했다. 예고했던 바와 같이 각 잡힌 군무를 선보여 환호성을 받았다.
무대를 감상한 강산에는 '예럴랄라'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지금은 신도시로 변했지만 과거 경기도 일산 백마 지역은 2030의 인기 장소였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거기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일하면서 통근할 때의 추억을 담은 곡"이라고 설명했다.
강산에는 스바스바의 무대를 두고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느낌이다. '예럴랄라'와 어울리는 의상도 무척 좋다"며 칭찬이 가득한 감상평을 남겼다. 하지만 스바스바는 박시환에 밀려 1승을 차지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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