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이원석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계의 엄친아"
2019. 05.17(금) 11:26
방구석1열 이원석 감독
방구석1열 이원석 감독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영화감독 이원석이 크리스토퍼 놀란을 칭찬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은 할리우드 감독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출연진들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대표작인 '메멘토'와 '헤이트풀8'과 관련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원석 감독은 크리스토퍼 놀란에 대해 "놀란은 영화계의 '엄친아' 같은 느낌이다. 과거 세대에 가장 위대했던 감독이 스탠리 큐브릭이었다면 지금 세대에는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영화감독 민규동은 "과거 해외 영화제에서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를 상영했다. 그때 원제가 '메멘토 모리'였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비슷한 제목의 '메멘토' 포스터를 보고 궁금한 마음에 봤는데, 놀란 감독의 영화였다. 난해하지만 대단한 작품이라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MC 윤종신은 "가사를 쓸 때 보통 서사를 시간적 흐름대로 쓴다. 그런데 '메멘토'를 보고 시제를 넘나들며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영화 관람 소감을 밝혔다.

'방구석1열' 할리우드 감독 특집 1편은 1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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