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와 갈등 "그런 말 하지 마요"
2019. 05.16(목) 11:30
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
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연애의 맛' 배우 고주원이 애정전선에 갈등을 맞아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23일 첫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에서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고주원이 김보미와 심상찮은 갈등 기류를 내비쳤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 1'(이하 '연애의 맛')에서 조심스런 데이트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시즌1 말미 김보미가 제주도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두 사람이 물리적 거리를 딛고 안정적인 연애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 시키기도 했다.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3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여상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가 그간 쌓인 오해로 서로 거리감을 느끼는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고주원은 연락이 닿지 않았던 김보미와 만나 기쁜 표정을 지었으나, 김보미는 웃음기 없는 얼굴을 드러냈다.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왜 일부러 연락을 안 하느냐"고 물었고 김보미는 "바빴다"라는 짧은 대답을 내놓으면서 분위기가 경직됐다. 이어 망설이던 김보미가 고주원에게 "이 관계를 이어가도 되는 건지"라고 말을 건네자 고주원은 "두 번 다시 그런 말 하지 마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늦은 밤 홀로 강변을 걷던 김보미의 모습도 담겼다. 그는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며 "장거리라는 게 처음에 생각한 것과 다른 걸 많이 느끼고 있다. 민폐 같기도 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고주원 역시 친구들과 만남에서 김보미와의 문제를 상의하던 중 "몇 편이 더 있는데, 바로 헤어져도 되냐"는 질문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스타들과 이상형과 함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최화정, 코미디언 박나래가 MC를 맡았다. 이날 밤 11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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