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쿨 유리, 김성수 前 아내 언급 “혜빈 엄마 날씬했다” [종합]
2019. 05.15(수) 21:45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김승현 딸 김수빈 김언중 김성수 쿨 딸 혜빈 아내 최민환 율희 재율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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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그룹 쿨 유리의 삼남매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유리는 혜빈을 조카처럼 아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전 멤버 율희와 아들 재율, 쿨 김성수와 딸 혜빈 양, 배우 김승현과 딸 수빈과 가족들의 파란만장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쿨 김성수는 딸 혜빈과 함께, 과거 같은 그룹 멤버로 활동한 멤버 유리의 집에 방문했다. 유리는 현재 삼남매의 엄마로 행복한 가정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김성수와 혜빈은 아이들의 선물을 사들고 이곳에 방문했지만, 금세 혼을 빼놓는 아이들의 모습에 혀를 내둘렀다.

김성수는 유리와 가족처럼 지내는 사이였다. 유리 남편이 아이들을 보고 있는 동안, 유리 어머니는 손님인 김성수와 혜빈을 위해 LA갈비를 구웠다.

유리와 남편은 아이들 때문에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처지였다. 김성수는 그런 육아 고충에 공감하는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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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어머니는 “성수 씨도 대단해. 아이를 혼자 키운다는 게”라며 김성수를 향한 자식 같은 마음을 드러냈다.

김성수는 어머니에게 “나이 차이 저희 별로 안 난다”고 너스레를 떨며 무거운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쿨의 또 다른 멤버 이재훈의 존재가 언급됐다. 유리는 이재훈이 김성수를 위해 마련한 고사리를 전달했고, 김성수는 이재훈에게 고맙다는 영상 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수는 정신없는 이 대가족의 분위기에 너털웃음을 지으며 “사람 사는 것 같다”라는 덕담을 건넸다.

특히 이날 유리는 혜빈의 엄마 친구였다는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혜빈과 납골당을 함께 찾아가기로 약속했고 세 사람은 차를 타고 함께 혜빈 엄마의 납골당을 찾아갔다.

유리는 혜빈에게 “너희 엄마는 굉장히 날씬했다”라며 친구의 생전 모습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윽고 유리는 “혜빈아. 학부모 모임 있을 때 이모가 가줄게”라며 다정한 면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따스한 기운을 전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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