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황하나, 첫 재판 오늘(15일)→6월 5일 변경
2019. 05.15(수) 09:28
황하나
황하나
[수원(경기)=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에 대한 첫 재판이 연기됐다.

15일 수원지방법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황하나의 공판기일이 6월 5일로 변경됐다.

앞서 14일 황하나의 법률 대리인 측은 공판기일변경 신청서를 재판부에 제출했다. 첫 공판 하루 전 공판기일변경 신청을 한 것. 이에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여 15일 오전 공판기일이 조정됐다.

황하나 측은 공판기일을 연기한 후 변호인단을 재정비하며 재판에 대비할 예정이다. 황하나는 앞서 양형을 줄이기 위해 지난 10일, 14일 두 차례 반성문을 제출하기도 했다.

황하나는 지난달 12일 지난 2015~2018년 총 3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에 대해 검찰에 송치됐다. 하지만 전 연인이던 박유천의 마약투약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이 올해 2~3월에 필로폰을 구매하고 함께 투약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추가 기소됐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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