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청춘’에서 러시아 총영사가 최고의 한국 디바 김완선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오현경, 최민용, 김부용, 내시경 밴드(김광규, 장호일, 최재훈, 김도균), 김완선, 최성국 등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재홍은 연세대학교 시절 룸메이트였던 특별한 친구를 소개했다. 현재 러시아 총영사인 겐나지 랴브코프가 주인공이었다.
총영사는 외교관이 되는 방법에 대해 “모스크바 대학교에서 성적이 좋으면 면접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재홍은 “성적이 좋은 남자였구나. 형 매일 놀았잖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총영사관은 “공부도 했다”라고 받아쳤다.
그는 스위스, 벨기에 등 유럽에서도 근무했다며 이후 모스크바를 거쳐 한국에 왔다고 전했다.
그런 총영사님에게 한국의 절대적 디바이자 스타를 향한 팬심이 포착됐다. 그는 가수 김완선의 남다른 팬이라며 김완선과의 만남이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총영사는 “김완선 씨는 나 기억하는지 모르겠지만 옛날에 만나본 적 있다”라며 김완선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총영사님은 “25년 전에 아침방송에서 김완선 씨와 함께 활동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26세였던 총영사는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등 각종 인기 방송을 섭렵한 이력이 있다.
한편 이날 내시경 밴드는 김완선과 러시아 크루즈 여행을 떠나게 됐다. 여행을 앞두고 김도균은 여권을 가지고 오지 않아 난항을 겪었으나, 결국 최재훈 지인의 도움으로 상황을 해결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