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퍼퓸' 김민규가 스케일부터가 남다른 '만능 아이돌'로 변신한 현장이 포착됐다.
다음 달 3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연출 김상휘)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김민규는 '퍼퓸'에서 노래와 연기, 광고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만능 엔터테이너로 아시아를 넘어 중동과 남미에까지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세계적인 스타 윤민석 역을 맡았다. 상대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시간은 단 3초라는 모토와 걸맞게 훤칠하고 조각 같은 비주얼과 감미로운 목소리, 젠틀한 애티튜드까지 장착한, 덕질을 불러일으키는 세계적인 아이돌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민규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윤민석의 한국 팬미팅이 성황리에 개최되는 장면. 핀 라이트 조명이 켜지며 깜깜한 무대 위가 환해지자 미리 의자에 착석해 있던 윤민석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 윤민석은 팬들에게 달콤한 발라드를 선사하는 가하면, 팬미팅이 진행되는 중간중간 팬들에게 사랑의 하트를 발사하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해당 장면은 지난 3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한 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첫 촬영에 대한 기대감에 설렘 가득, 상기된 표정으로 등장한 김민규는 감독과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넨 뒤 1박 2일에 걸쳐 완성된 촬영 현장을 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김민규는 실제 팬미팅이 진행되는 것처럼 진지하게 리허설을 진행했고, 큐 사인과 함께 본 촬영에 들어가자 무대 위에서 직접 발라드를 열창하는 등 탁월한 노래 실력을 발휘, 현장을 사로잡았다.
김민규는 첫 촬영을 마친 후 "극 중 윤민석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팬미팅 장면을 촬영했는데 마치 제 팬미팅을 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많은 출연자분들이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첫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스타트가 좋아서 너무 기쁘다"며 "세계적인 아이돌 윤민석으로 변신하는 저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로맨틱하고 판타지적인 내용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칠 '퍼퓸'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진 측은 "김민규는 전 세계의 팬심을 얻은 만능 아이돌 윤민석으로 변신,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볼거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또한 만인의 연인으로 행복하기만 할 것 같은 슈퍼스타 윤민석에게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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