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어비스' 권수현이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극본 문수연·연출 유제원)에서는 중앙지검 특수부 수석검사이자 고세연(박보영)의 가까운 동료인 서지욱 검사 역을 맡은 권수현이 의미심장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 서지욱은 오영철(이성재)과 엄산동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서지욱은 오영철의 집 비밀번호를 아는 듯한 의문스러운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지욱이 60대 노인으로 부활한 오영철을 맹렬히 추격하는 장면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막다른 골목에서 마주치자 오영철은 서지욱을 향해 "넌 어차피 진작 알고 있었잖아? 내가 오영철의 아버지가 아닌 것도, 난 누구보다 널 잘 아니까"라며 "네 놈한테는 내 피가 흐른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다른 얼굴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판타지 드라마다. 14일 밤 9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tvN '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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