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동상이몽2' 인교진 소이현이 아름다운 벚꽃비와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났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인교진의 고등학교 친구들과 함께 학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충남에 위치한 인교진의 고등학교는 평소 벚꽃이 예쁘게 피기로 유명한 사립 고등학교라고. 마침 벚꽃 시즌을 맞아 학교 개방 행사가 열리자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친구들과 함께 학교로 떠났다.
분홍 벚꽃잎이 휘날리는 모습은 마치 동화를 연상케 했다. 이들은 들뜬 마음으로 학교 근처 문방구로 향했고, 예전과는 색이 달라진 체육복을 기념으로 구입해 맞춰 입었다. 소이현은 근처 여고의 교복을 함께 입고 인교진과 커플룩을 자랑했다. 인교진의 체육복에 '내꼬'라는 깜찍한 낙서를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학교에 들어선 이들은 운동장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무엇보다도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의 실제 모티브가 된 만큼 학교에서 바라보는 벚꽃이 장관을 이뤘다. 이들은 함께 '벚꽃엔딩'을 목청껏 불러 웃음을 더했다. 이어 빈 교실을 둘러보며 추억에 잠기던 이들은 소이현이 교생 선생이 되고 인교진과 친구들이 학생이 되는 상황극을 통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교무실에 들린 인교진 부부와 친구들은 당시 담임 선생님을 만났다. 이들은 서로 반가워하며 안부를 물었다. 인교진의 담임 선생님은 인교진의 생활기록부를 공개했다. 체육특기생이라고 농담할 정도로 월등한 성적을 낸 체육 과목이 눈길을 끌었다. 인교진은 자신의 준수한(?) 성적표에 은근히 자랑하는 기색을 내비쳤고, 소이현은 그런 남편의 모습을 귀엽게 바라봐 훈훈함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