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슈퍼 워킹맘' 특집으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출연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김성주 안정환 진행 아래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 유현수, 레이먼킴, 송훈이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을 위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김소현은 아들 주안의 영재 테스트에 대해 "평범하게 자라고 있다. 특별한 교육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현은 "육아는 물론 집안일을 모두 전담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에 김성주는 "집에서 왜 드레스를 입고 있는지 이해가 된다"고 답해 공감을 샀다. 이어 김소현은 "연습 장소에 아들을 데리고 간 적이 있다. 수십 명 앞에서 아이를 안고 노래하려니 서글펐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다행히 아들이 울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집안일에 대해 "빨래를 하고 일을 다녀왔는데 빨래가 그대로 있었다. 서러움에 펑펑 울었다"며 슬픈 마음을 전했다. 그는 "끝나고 맥주를 마시니 스트레스가 다 풀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김소현과 장윤정의 공통점으로 연상 연하 커플임을 밝혔다. 김소현은 "손준호가 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태어났다"며 쑥스럽게 고백했다. 이거 그는 "손준호의 첫 상대역이 나였다"라고 밝혔다. 김소현은 나이차가 느껴질 때가 있냐는 질문에 "63 빌딩이 지어지는 걸 봤다는 소리를 하면 어색해진다"고 답했다. 그는 "88 올림픽을 직접 봤다는 소리를 하면 남편이 놀란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 두 살 차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이 차이 때문이 아니라 그냥 어린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장윤정은 "도경완이 돈 벌어오는 큰 아들 같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