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마동석X김무열X김성규 액션만큼 통괘한 입담 공개 [종합]
2019. 05.13(월) 15:20
컬투쇼 김성규, 김무열, 마동석
컬투쇼 김성규, 김무열, 마동석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컬투쇼'에서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시원한 입담을 뽐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악인전' 개봉을 맞아 배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악인전'의 세 배우가 출연해 영화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 영화제의 정수라 불리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소감을 밝혔다.

'컬투쇼'에 처음 출연했다고 밝힌 김성규는 "'컬투쇼'에 나온다고 해서 미용실에서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받고 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보스 장동수 역을 맡은 마동석은 "김성규가 맡은 역할이 색다른 연쇄살인마 역할이라 아마 인상 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무열은 "'열혈형사' 정태석 역을 맡아 연기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J 김태균은 "요즘 '열혈'이 유행이냐"고 물었고 마동석은 "내 역할도 '열혈보스'"라고 덧붙여 유쾌함을 자아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가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마동석은 '악인전'의 관전 포인트도 짚었다. 그는 "'악인전'의 특이한 점은 인물들이 악당들이라는 점에 있다. 형사도 정의감은 있지만 악한 방법을 사용해서 범인을 잡곤 한다. 그 점이 특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무열은 "긴장감 있는 영화지만 중간에 웃을만한 유머 포인트도 있다"고 풀어놨다.

김무열은 해당 영화를 위해 몸무게를 15kg를 찌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무열은 "해당 역할에 맞춰서 살을 많이 찌우려고 노력했다. 살을 찌우는 것도 힘들었지만 몸을 유지하는 것도 어려웠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김성규는 오히려 역할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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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성규, 김무열, 마동석

한편 '악인전'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소감도 밝혔다. 해당 작품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할라우드에서도 리메이크 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동석은 "리메이크 같은 경우 정확한 건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가 재미교포다 보니 영화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좋은 기회로 함게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마동석은 "'칸 국제영화제'에 가서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무열 역시 "'악인전'은 통괘한 타격감이 있는 영화인데, '칸 영화제'에 가기 전 좋은 기운을 많이 얻어서 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악인전'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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