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팝의 황제? 한국서 온 소년들"…칼리드와 컬래버 깜짝 발표
2019. 05.13(월) 14:58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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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가수 칼리드와 콜라보를 예고했다.

10일(현지시각) 방송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 '97.1 앰프 라디오'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가수 칼리드와 협업 의사를 밝혔다.

이날 RM은 칼리드와의 콜라보 소식에 "더 많은 내용을 밝힐 수는 없지만 사실이다. 최근 협업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빌보드의 신인으로서 공통점이 있었다. 서로 말이 잘 통했다"고 덧붙였다. RM은 "공식적으로 음원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 아마 2019년에 찾아 뵐 수 있을 것"이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팝의 황제라는 타이틀에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RM은 "우리는 팝의 황제가 아니다. 그저 한국에서 온 소년들이다"라며 겸손한 대답을 내세웠다. 그는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너무 영광이다.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놀랍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보고 들뜬 모습이었다. 각자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RM과 슈가는 아이언맨을 답했다. 이어 뷔와 제이홉은 각각 닥터 스트레인지와 토르를 '최애캐'로 선정했다. 특히 진은 거미줄을 뿜는 포즈를 취하며 스파이더맨을 따라 해 눈길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지민은 '어벤져스'의 적으로 등장하는 타노스를 뽑아 의아함을 샀다. 이에 RM은 "타노스도 '어벤져스'였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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