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기태영, 김하경 향한 '묘한 감정'…"워크샵 가자"
2019. 05.11(토)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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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 기태영이 김하경에 대한 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 29, 30회에서는 김우진(기태영)과 강미혜(김하경), 방재범(남태부) 사이에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강미혜가 "다시 글을 쓰겠다"고 선언하면서 카페 주인과 아르바이트생의 관계를 뒤로 하고 편집자와 작가로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우진은 방재범과 함께 있는 강미혜를 보고 "워크샵에 가자"며 차에 태워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방재범은 "갑자기 워크샵에 가는 게 어디 있냐"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급작스럽게 워크샵을 향하게 된 강미혜는 "제가 글 안 써서 그런 거냐"고 물었고 김우진은 "내 핸드폰으로 어머니께 전화 걸어라, 그래야 걱정을 덜 하실 것 같다"는 대답을 내놨다. 김우진은 자신의 아버지 집필실로 데려와 눈길을 끌었다. "나를 왜 여기로 데려왔냐"는 강미혜의 말에, 그는 "소설을 쓰려면, 돈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우진의 돌발 행동에, 단순한 사이였던 두 사람의 사이에 미묘한 관계가 형성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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