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청하X김재환, '사랑해도 될까요' 컬래버레이션
2019. 05.11(토) 19:18
불후의명곡 청하, 김재환
불후의명곡 청하, 김재환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출신 청하와 김재환이 감미로운 발라드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한동준&유리상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프로젝트 아카펠라 그룹 스바스바, 가수 청하와 김재환, 밴드 몽니, 엔플라잉, 성악가 손태진, 국악인 송소희 등이 출연했다.

청하와 김재환은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를 열창했다. 해당 곡은 2004년 방송된 '파리의 연인'의 배경음악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무대를 하기 전 청하는 "처음으로 발라드 무대를 콜라보 하는 건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환과 청하는 '사랑해도 될까요'를 열창하며 부드러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청하와 김재환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유리상자는 "청하와 김재환의 무대를 들었을 땐,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며 "오늘 보니 남자 둘이 부르는 게 아니라, 남녀가 불러야 더 좋은 노래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평했다.

MC 신동엽은 "서로 원래 친했었냐"고 묻자, 청하는 "오늘 친해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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