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비매너 논란…골프 경기 1홀 앞두고 기권 "매우 불쾌"
2019. 05.11(토) 17:10
장성규
장성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골프 경기 중 기권해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9일부터 인천 서구에 위치한 드림파크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KPGA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대회에서 장성규가 11일 마지막홀을 앞두고 기권을 선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장성규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에서 코리안투어 선수 144명이 경기를 펼친 뒤 상위 60명을 가린 뒤 이들과 셀럽 60명이 2인 1조로 3, 4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가운데 11일 셀럽들과 선수들의 2인 1조 시합을 볼 수 있는 3라운드가 시작했다. 그러나 장성규는 마지막홀인 18번홀을 남겨두고 기권을 선언했다. 장성규의 기권 사유는 스케줄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장성규는 이준석 선수와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 중이었다.

KPGA측은 한 매체를 통해 "골프 대회가 예능도 아니고... 매우 불쾌하다. 정말 무례한 행동이다"고 장성규의 기권 선언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장성규가 기권을 선언하자 KPGA는 이준석과 함께할 다른 셀럽을 급하게 섭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준석과 함께할 셀럽이 오더라도 이준석 팀의 성적은 제외된다.

장성규는 최근 JTBC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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