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미혼모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백종원 대표는 오늘(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아내인 배우 소유진이 봉사활동을 다니며 인연을 맺은 아동복지기관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미혼모들을 위한 기부금이다.
이는 백종원이 최근 한 기저귀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바, 해당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 처사다. 이 같은 결정은 아내 소유진의 영향이 컸다. 평소 소유진은 미혼모의 자립과 그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에 관심이 많았고 백종원이 이를 염두했다는 후문이다.
향후 대한사회복지회는 백종원 뜻에 따라 저소득층 미혼모 가정의 아동 양육과 의료, 자립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백종원이 이 같은 기부는 지속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그는 앞서 지난 2월에도 소주 브랜드 지면 광고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써달라"라며 가톨릭대학교와 가톨릭중앙의료원에 기부한 바 있다.
백 대표는 지난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 딸 두 명을 뒀다. 그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며 지역 경제 갱생 프로젝트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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