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X걸그룹 멤버 친오빠, '집단성폭행' 혐의로 동반구속
2019. 05.10(금) 10:08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최종훈과 유명 걸그룹 멤버 친오빠인 일반인 A씨가 9일 집단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9일 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최종훈과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최종훈의 영장을 심사한 송경호 부장판사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명재권 부장판사도 권씨에 대해 “범죄사실 중 상당부분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며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최종훈과 A씨는 지난 2016년 1월과 3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일행과 술을 마신 뒤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최종훈과 A씨는 모든 의혹에 대해 일괄 부인하고 있다. 최종훈은 "해당 여성과 만난 적은 있지만 성관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문제가 된 단톡방 멤버인 정준영은 불법 영상물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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