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정 기자, 文 대통령 대담 논란 갑론을박 "무례"vs"할 수 있는 질문" [종합]
2019. 05.10(금) 09:58
송현정 기자
송현정 기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송현정 KBS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2주년 대담을 진행 관련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9일 KBS1을 통해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대통령에게 묻는다'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출연, 송현정 기자와의 대담 형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나 방송 후 시청자 사이에서 송현정 기자의 태도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시청자들 문재인 대통령과의 대담에 임하는 송현정 기자의 태도에 대해 비판했다.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답변을 끊고, 기습 질문을 던지는 등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시청자들은 송현정 기자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야당으로부터 '독재자'라는 말을 들을 때 어떤 기분인가라는 질문을 던진 것에 대해 무례하다고 지적했다. 송현정 기자가 또 문재인 대통령의 답변을 듣고 얼굴을 찌푸린 것도 일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과 KBS 게시판에는 송현정 기자의 태도를 두고 항의 글이 빗발치고 있다. 또한 송현정 기자의 이름이 포탈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

반면 일각에서는 송현정 기자의 태도에 대해 기자로서 물어볼 수 있는 질문이었다고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현정 기자는 KBS 정치 전문기자로, 그룹 인피니트 성규의 사촌 누나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대통령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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