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의 공판준비기일이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는 10일 오전 11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준영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다만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과는 달리,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 측의 입장을 듣고 향후 입증 계획을 처리하는 절차로 피고인이 법정에 나와야하는 의무성을 가지지 않는다. 출석에 강제성을 가지지 않는 만큼 정준영이 불출석할 확률이 크다.
정준영은 지난 3월 경찰에 구속됐으며, 2015년 말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불법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과 여성을 집단 성폭행했다는 혐의 또한 받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