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절대악 최원영 헌팅턴 무도병 알아냈다 [종합]
2019. 05.08(수) 23:04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김정난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장현성 이준혁 이민영 배윤경 이용준 이주승 려운 27 28회
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김정난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장현성 이준혁 이민영 배윤경 이용준 이주승 려운 27 28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남궁민이 최원영이 던진 돌에 맞은 연못 속 개구리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최원영의 거대 권력이 죄 없는 사람들의 삶을 망가뜨려 온 것이었다. 이 가운데 남궁민은 결국 최원영 집안의 치명적 유전병을 알아내며 히든카드를 쥐게 될까.

8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극본 박계옥·연출 황인혁) 27, 28회에서는 외과 에이스 의사 출신이며 교도소 의료과장으로 부임한 나이제(남궁민)와 한소금(권나라), 선민식(김병철), 이재준(최원영), 이재인(이다인), 이재환(박은석), 오정희(김정난), 정의식(장현성), 고영철(이준혁), 복혜수(이민영), 정세진(배윤경), 현재민(이용준), 김석우(이주승)을 둘러싼 메디컬 교도소 서스펜스가 그려졌다.

이날 이재환은 살인 사주까지 받는 상황이 됐다. 이재준은 선민식 등을 통해 최동훈(채동현)에게 사주를 넣어 이재환을 죽이게끔 지시했던 것.

나이제는 이 모든 상황을 꿰뚫어보고 최동훈의 윗선에게 연락을 취해 이재준의 약점이 될 장부를 가져오라고 말했다. 이재준은 그 즉시 선민식에게 연락을 넣어, 자신의 약점이 될 녹취록을 내놓으라고 종용했다. 선민식은 자신이 이재준의 약점 카드를 쥔 만큼 재준에게 큰 소리를 치며 기 싸움을 이어갔다.

이제는 이제대로 정의식 검사를 움직여 이재환을 살릴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이날 수감된 이재환에게 생명의 위기가 왔다. 이제는 재빨리 의사로서의 모든 조치를 취해 이재환의 의식을 회복시켰다.

이재환 집안은 나이제에게 통사정을 하며 아들을 반드시 살려달라고 매달렸다. 형 집행정지를 원하고 있는 이재환은 이재준의 덜미를 잡을 중요한 미끼인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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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정희와 좋은 관계로 발전 중이었던 정의식은 윗선으로부터 좌천 지시를 받았다. 이재준의 태강그룹 측은 정의식 관련 기사를 풀며 정의식을 압박한 것이었다.

정의식은 그 즉시 이재환의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들고 태세를 갖췄다. 하지만 정의식도 기자들에게 약점이 잡힌 상황에서 손 쓸 도리가 없었다. 결국 의식은 연가를 쓰고 이재준을 잡을 증거를 찾아내기로 했고 이제는 그런 의식과 결탁했다. 오정희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

이제는 가족력 질병을 이용해 형 집행정지를 유도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재환 집안은 재환의 유전병력에 치를 떨었다.

이제는 이 같은 상황에서 이재준에게 버려진 카드인 장민석(최덕문)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민석은 태강케미컬이 이재준의 감추고 싶은 치부였다며, 그 피해자들을 살려낸 이제가 타깃이 됐음을 알려줬다. 이제는 결국 민석에게서 이재준의 치명적 약점을 알아냈다.

이제는 비로소 이재준 탓에 망가진 그간의 삶을 돌아보며, 극강의 분노에 휩싸였다. 그는 이재준을 반드시 처단하겠다고 결심했다. 이후 이제는 선민식을 움직여 이재준 집안의 유전병을 알아낼 계획을 세웠다. 소금과 이제는 결국 처방전을 손에 넣으며 이재준이 앓고 있을 유전병, 헌팅턴 무도병을 짐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닥터 프리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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