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한지성이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해피시스터즈'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시강이 그를 추모했다.
이시강은 8일 자신의 SNS에 한지성의 사진과 함께 고인을 추모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시강은 해당 글을 통해 "한지성배우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라고 했다. 이어 이시강은 한지성에 대해 "항상 밝고 열심히하셧던 멋진배우였습니다"라고 추억했다.
그러면서 이시강은 "너무슬프고,속상하네요... 믿기지가않습니다.. 기도많이해주세요.."라고 한지성을 추모했다.
이시강과 한지성은 지난 2018년 종영한 드라마 '해피시스터즈'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서 한 운전자가 차에서 내렸다가 뒤따르던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어 숨졌다. 20대 여배우로 알려진 운전자는 배우 한지성이었다.
당시 한지성은 편도 3차선 도로 한 가운데인 2차로에 비상등을 켠 채 승용차를 세우고 차 뒤쪽으로 걸어갔다.
갑작스런 상황에 3차선에 뒤따르던 SUV 차량도 함께 멈춰섰고, 3차로를 달리던 택시가 정차해 있던 SUV를 피해 2차로로 차선을 바꿨다가 피해 운전자인 한지성을 피하지 못해 그대로 들이 박았다. 한지성은 뒤따르던 차량에 또 한 번 치어 결국 숨졌다.
당시 조수석에 타고 있던 한지성의 남편은 소변이 급해 차를 세워달라고 한 뒤 3차로 옆 화단으로 볼일을 보고 돌아와 보니 사고가 나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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