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 전유성에게 거짓말한 이유
2019. 05.08(수) 13:49
전유성
전유성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정오의 희망곡'에서 김신영이 전유성과 고스톱을 치던 중 거짓말 한 이유를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코미디언 전유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신영은 "전유성이 원조인 것이 몇 가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2인자 캐릭터 박명수의 원조가 전유성이다"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김영권, 심형래, 이봉원 등 화려한 라인업 아래에서 전유성은 받쳐주는 수비수 역할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당시 상대적으로 덜 웃기다는 말도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전유성은 "받쳐주는 사람이 있어야 공격수가 빛이 난다"며 이를 인정했다. 이어 그는 "요즘도 웃기지 않는다라는 평가가 있다"는 겸손한 말로 웃음을 샀다.

또한 김신영은 "연예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원조도 전유성"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전유성은 "이건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김신영은 "전유성의 책 '구라 삼국지'에서 거짓말도 지혜라는 걸 깨달았다"며 말을 이어갔다. 그는 "전유성과 고스톱을 치다가 이 말이 생각나 패를 속인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전유성은 "좀 하다가 거짓말을 치면 이해하겠는데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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