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하나경 설전 "친하다?"…과거 '스타킹' 강호동·붐 인연 언급도
2019. 05.07(화) 14:22
강은비 하나경 설전
강은비 하나경 설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배우 하나경이 강은비와 설전을 벌여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호동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아는형님' 출연을 바라기도 했던 사실도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하나경은 과거 최군이 진행하는 '최군TV'에 출연해 지난 2009년 '스타킹'에 출연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하나경은 '스타킹'에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서 우정상을 수상한 이력으로 출연했던 바.

하나경은 '스타킹' 출연 계기에 대해 "붐이 추천해줬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군은 "붐과 원래 개인적인 인연이 있느냐"고 물었고, 하나경은 "그때 '스타킹'에서 알게 됐다"고 답했다.

또한 최군은 하나경의 '스타킹' 출연 소식을 다룬 기사를 찾아내며 그를 치켜세웠고, 하나경은 "그거를 보시고 강호동 오빠께서 '아는형님'에 나가고 싶다"는 다소 문맥에 맞지 않는 말을 했다. 그러자 당황한 최군은 "그게 뭔소리냐"고 목소리 높였다.

이에 하나경은 "'스타킹'에 출연해서 강호동과 촬영한 이런 인연이 있지 않느냐"라고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하나경의 모습에 최군은 "말을 이상하게 했다"고 강조했고, 하나경은 "잘 좀 풀어달라"고 말하는 엉뚱함을 보였다.

하나경은 6일, BJ 남순의 방송에서 과거 출연한 바 있는 영화 '레쓰링'을 언급하며 강은비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에 BJ 남순은 평소 친분이 있던 강은비에게 전화 연결을 했고, 하나경은 친한 사이인 듯 반말로 "은비야. 나 나경이야. 안녕"이라고 했지만, 강은비는 "난 안 친하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강은비는 하나경에 대해 "당시 뒤풀이 자리에서 '같은 86년생이니 반말하자'라고 했는데, 이내 화장실로 자신을 데려가 이마를 치며 '나 사실 86년생 아니다. 언니인데 왜 반말하냐. 앞으로 반말하지 마라'라고 했다. 매니저도 봤다"라고 전했다. 이에 하나경은 "그런 적이 없다. 지금 사람 매장 시키려고 그러는 거냐"라고 반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최군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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