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채지안→주우재, 김민규→지윤미 '반전 선택' [종합]
2019. 05.05(일) 22:29
호구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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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호구의 연애'에서 김민규와 채지안이 엇갈린 선택을 했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연애'에는 남자 회원으로 코미디언 박성광, 허경환, 양세찬, 배우 오승윤, 김민규, 주우재가 출연했고, 여자 회원으로는 윤선영, 김선영, 채지안, 지윤미가 함께했다.

이날 모델겸 배우 주우재가 새로운 남자 회원으로 들어왔다. 주우재는 사전 인터뷰에서 "연애를 안 한지 3년 정도 됐다"며 연애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남자 회원 중 제일 먼저 만남 장소에 도착한 주우재는 여자 회원들을 위해 초콜릿을 준비했다. 여자 회원들을 주우재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고, 주우재는 "목소리가 좋고 말투가 좋은 분"이라고 밝혔다.

남녀 회원들은 함께 식사를 했고, 이후 여자 회원들을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투표를 하는 보석 투표를 진행했다. 김민규, 오승윤, 양세찬, 박성광은 각각 보석을 1개씩 받았다. 뒤이어 주우재가 들어와 자신의 보석 개수를 확인했다. 주우재는 믿지 못하는 듯 놀란 모습으로 "거짓말" "몰래카메라 아니냐"며 제작진에게 거듭 결과를 확인했다.

주우재는 총 3개의 보석을 받아 녹화 시작 세 시간 만에 3대 호구왕으로 선정됐고, 결과를 확인한 주우재는 "환영의 의미로 뽑아줬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남자 회원들은 주우재를 향해 따가운 눈총을 보냈다.

주우재는 함께 데이트를 할 상대로 채지안을 선택했다. 평소 채지안에게 호감을 보인 김민규는 주우재의 선택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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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와 채지안은 황리단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휴일에 하는 취미와 가수 토이를 공통점으로 대화를 이어갔고, 주우재는 즉석에서 채지안에게 노래를 불러줬다.

각자의 데이트가 끝나고 모든 남녀 회원들은 상식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주우재가 뜻밖의 에이스 면모를 보였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패널들 역시 "완벽하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나랑 같이 갈래' 코너에서는 주우재가 최종적으로 채지안을 뽑았다. 그러나 오승윤이 "잠시만"이라며 주우재의 직진을 막아섰고, 채지안과 줄곧 함께했던 김민규는 채지안을 선택하지 않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규의 포기와 오승윤, 주우재의 선택으로 머릿속이 복잡해진 채지안은 최종적으로 주우재를 선택했다. 채지안의 선택에 오승윤과 김민규는 고개를 들지 못했고, 김민규는 최종적으로 지윤미를 선택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호구의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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