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아내' 이수경, 기억 잃었다 "내 이름 오젬마"
2019. 05.03(금) 20:51
왼손잡이 아내
왼손잡이 아내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이 기억을 잃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84회에서는 오산하(이수경)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호(김진우)는 정 회장에게 투자를 받기 위해 그를 만나러 갔다.

정 회장을 만나러 가는 길에 이수호는 오산하와 마주쳤다. 하지만 오산하는 이수호를 그냥 지나쳐갔다.

이 모습을 본 이수호는 오산하의 뒤를 졸졸 따라갔다. 이수호는 오산하에게 말을 걸었지만 오산하는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당황한 표정을 짓던 이수호는 오산하의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오산하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며 "내 이름은 오젬마"라고 설명했다.

이수호는 황당해하며 "당신은 산하다. 오산하"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오산하는 이상한 눈빛으로 그를 쳐다봤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오산하를 보고 마음이 복잡해진 이수호는 정 회장과의 미팅에 불참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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