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판 미생 ‘굿피플’, ‘착한 방송’인 이유
2019. 05.03(금) 16:35
굿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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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예비 변호사들의 신입사원 탄생기인 ‘굿피플’이 ‘착한 예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방송 중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신입사원 탄생기-굿피플(이하 ‘굿피플’)’은 최초의 ‘로펌 예능’을 자처하고 나서 인기를 끌고 있다.

‘굿피플’은 로스쿨 학생 8명이 로펌에서 인턴십을 하는 과정을 그려낸 프로그램이다. 한 달간 우수한 실력으로 인턴과정을 끝낸 2명이 직원으로 채용된다.

‘예능판 미생’으로 불리는 ‘굿피플’에 출연하는 8명의 출연자는 각양각색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면접장에서 공시지가를 외우는 출연자부터, 노력으로 모든 걸 이뤄내 별명이 ‘슈퍼맨’인 인턴까지 다양하다. 이어 업무 코치를 도와주는 멘토 변호사들도 이들과 짝을 이뤄 재미를 더하고 있다.

‘굿피플’이 기존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경쟁’이라는 자극적인 요소를 소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협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인턴들이 함께 성장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 이런 요소 때문에 ‘착한 예능’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현실적인 로펌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의뢰인을 상담하는 장면을 그려내 집중도를 높였다.

‘굿피플’은 4일 밤 11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굿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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