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심영순vs김숙, '모녀 케미' 발산
2019. 05.03(금) 10:5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할크러시' 심영순과 '쑥크러시' 김숙이 '모녀케미'를 발산했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요리연구가 심영순과 넷째 딸 장윤정, 그리고 27년 차 한식강사로 활동중인 장녀 장나겸까지 함께 일하는 세 모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심영순은 일할 때는 깐깐한 한식 장인이지만 남편과 함께 있을 때면 애교장인의 러블리한 반전 매력을 뽐내며 첫 회부터 ‘심블리’로 등극했다.

이와 함꼐 요리 연구가 심영순의 50년 내공이 녹아든 맛깔스러운 한식 레시피에도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번주 방송에서 심영순은 이른 아침부터 싱싱한 제철 식재료를 사기위해 두 딸과 함께 시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시장에 갈 때면 소풍가는 것처럼 좋다"는 심영순은 두릅, 쑥 등 제철 나물들을 마치 첫 사랑과 다시 만난 소녀처럼 들뜬 모습으로 다시 한번 80세 '심블리'의 순수매력을 엿보일 예정.

하지만 이런 심영순과 달리 장녀 장나겸과 넷째 딸 장윤정은 이구동성으로 "시장 가자"는 얘기를 어머니의 말 중 가장 무서운 말로 꼽아 과연 시장에서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VCR을 지켜보던 김숙은 딸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심영순의 말을 끊고 끼어드는가 하면, 연신 갑버튼을 누르며 "나는 이게 왜 계속 눌러지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이 조선시대인 줄"이라며 황당해했고, 예의 바른 유노윤호마저 갑자기 심영순 요리연구가의 말을 끊어버리는 돌발 사태가 발생했다는 후문이이서 대체 어떤 갑갑한 상황이 발생한 것인지 이번주 방송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 외에도 본격적인 요리강습에 들어간 심영순은 수다스럽고 친근한 선생님으로 변신, 입이 딱 벌어지게 만드는 한식 내공을 발휘해 스튜디오에 함께한 대나무숲 MC들 뿐만 아니라 방송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식욕을 무한 자극할 전망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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