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고규필 "안창환, 드라마 촬영 중 한국어 잘 못해"
2019. 05.02(목) 23:52
가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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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가로채널'에서 안창환이 극중 쏭삭의 얇은 목소리와는 달리 굵은 목소리로 시선을 끌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의 '막강해짐' 코너에서는 최근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드라마 '열혈사제'의 배우 음문석, 고규필, 안창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안창환은 "실제 한국인이 맞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얼마 전 화곡동에서 김포로 이사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창환의 말을 듣던 강호동은 "드라마 속 역할의 목소리와 지금 목소리가 너무 다른 것 같다"며 "톤을 잡기가 어려웠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옆에 있던 고규필은 "한창 촬영할 때 한국어를 잘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금 전에도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는데, 자꾸 목을 다듬었다"고 덧붙였다.

음문석 역시 웃으며 "'인기가요' 준비하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정다연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가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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