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왼손잡이 아내' 진태현이 이수경을 납치했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 83회에서는 김남준(진태현)과 이수호(김진우)가 진실을 알기 위해 대립한 가운데, 김남준이 오산하(이수경)를 납치했다.
김남준은 조애라(이승연)가 차에 치여 의식을 잃자 "모두 이수호 때문"이라며 분노에 찼다.
경찰에 쫓기던 김남준은 차를 갈아타는 수법으로 경찰을 따돌렸다. 그는 차를 끌고 오산하와 박노아(김준의) 앞에 등장했다. 김남준이 망설임 없이 두 사람에게 돌진하자 오산하는 아들 박노아를 인도로 밀쳤다.
이어 김남준은 차에 치여 의식을 잃은 오산하를 납치해 해안도로를 따라 바다로 질주했다.
부둣가에 도착한 김남준은 이수호에게 전화해 "한 발짝만 움직여도 같이 자살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에 이수호는 "조애라가 살아있다"고 답했지만, 이를 믿지 않은 김남준은 "살아있는 지옥을 보게 해 주겠다"며 오산하와 함께 물속으로 돌진해 자살을 선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왼손잡이 아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