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동반 무대를 꾸민 가수 할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할시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나자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계속해서 할시의 이름이 오르며 이목을 끌었다.
할시는 지난 1994년 9월 29일 태어났다. 그의 본명은 애슐리 프랜지파니이며 예명 할시는 본명(Ashley)의 철자 순서를 섞어 만들었다.
그는 7세부터 음악 작업을 했다. 또한 지난 2012년 유튜브와 텀블러에 노래 작업 영상을 올리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5년 데뷔한 그는 '베드 엣 러브(Bad at Love)'를 통해 빌보드 TOP10에 진입하는 등 쾌거를 거뒀다.
2017년에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댄스·일렉트로닉 송 부문, 톱 콜라보레이션 톱 핫 100송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솔로곡 '윗 아웃 미(Without Me)'가 빌보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그는 양극성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 장애로 인해 할시는 17살에 자살 시도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극성 장애를 극복한 그는 "양극성 장애를 가졌던 경험이 무대에서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할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