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민 여러분!’ 이유영이 최시원의 유세에 발 벗고 나섰다.
30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연출 김정현) 15, 16회에서는 사기꾼 양정국(최시원), 경찰 김미영(이유영), 사채업자 딸 박후자(김민정), 정치 신인 한상진(태인호), 김주명(김의성), 최필주(허재호), 양시철(우현), 양미진(박경혜), 하루(김시우), 강수일(유재명), 김경애(길해연) 등을 둘러싼 코믹 로맨스 범죄극이 그려졌다.
이날 양정국은 무소속의 정치 이력 없는 후보자지만 선거에 당선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선거 유세를 펼쳤다.
양정국 아내인 미영은 처음으로 남편의 선거 유세에 참여했다. 그는 시장을 돌아다니며 허파를 비롯해 개불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봐야만 하는 위기(?) 상황에 처했다. 입이 짧은 그는 질색했지만 상대 후보자 와이프는 김치를 통째로 입에 넣는 등 열정적으로 유세에 참여했다.
이를 지켜본 미영의 승부욕이 발동했다. 미영은 그 즉시 삼 뿌리 등을 입에 넣고 잘근잘근 씹으며, 양정국 내조에 집중했다. 배우 이유영은 가녀린 외모로 강단 있는 캐릭터성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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