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변호사 사임 표명 "혐의 인정, 관련 업무 종료" [공식]
2019. 04.30(화)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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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법률대리인이 사임을 표명했다.

법무법인 인 권창범 변호사는 30일 오전 “ 금일부터 박유천씨 관련 업무를 전부 종료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권 변호사는 "어제(29일)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박유천씨는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 모두 인정하고 있고, 솔직하게 조사를 받고 있다"라며 "그동안 경찰 수사 및 영장실질심사 준비로 인하여 기자여러분 연락에 일일이 응대하지 못한점 양해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결백을 주장한 박유천은 기존 주장을 번복,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는 자백을 했다.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전 여자친구인 황하나 씨와 함께 올해 2~3월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5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약 간이 검사 결과는 양성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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