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열풍 속에서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27만 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의 힘을 보여줬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감독 김현호 배급 NEW)은 전설 속 보물을 찾아 뽀로로와 친구들이 신비의 섬으로 떠나는 스펙터클 보물찾기 어드벤처다.

지난 25일 개봉한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개봉 첫 주 주말에만 24만5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7만5099명을 기록해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여기에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좌석 판매율 61%, 62.9%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열풍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기세를 몰아 개봉 2주차인 어린이날 연휴까지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이 관객 강추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영상 전반에 흐르는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의 메인 주제곡 ‘우리의 꿈을 찾아서’가 두 귀를 사로잡는 가운데 지난 18일 진행된 시사회 현장을 담아냈다.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