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육성재, 1대 돌(石)아이돌 수상 [종합]
2019. 04.28(일) 20:08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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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육성재가 '조세호 상'을 수상하며 1대 돌아이돌로 임명됐다.

28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이승기, 그룹 비투비의 멤버 가수 육성재, 배우 이상윤, 코미디언 양세형이 출연한 가운데 전유성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유성은 출연진들에게 자신만의 자격증을 만드는 미션을 부여했다. 코미디언 김수용과 이봉원이 추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이승기는 전유성에게 "두 분을 부른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전유성은 "여러 명 전화해봤는데 올 수 있는 사람이 둘 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첫 참가자로 육성재가 나섰다. 육성재는 공과 돌을 준비하고 나와 이목이 집중됐다. 육성재는 "공 위에서 균형을 잡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봉원은 "어디에 쓰려고 그러냐. 서커스에 쓸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 위로 올라간 육성재는 균형을 잡으며 바닥에 떨어진 물병을 집을 만큼 엄청난 균형감각을 선보였다.

육성재가 두 번째로 준비한 건 돌의 균형을 잡아 높이 쌓는 '스톤 밸런싱'이었다. 육성재는 7초 만에 첫 돌을 세우고 바로 위에 다른 돌을 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돌을 쌓는데 짧게는 30초 정도 걸리는데 길게는 30시간 정도 걸린다"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두 번째로 이승기는 '상상 ASMR'이라는 자격증을 소개했다. 이승기는 "물로만 모든 음식을 표현해보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모두 비슷한 소리가 나는 바람에 심사위원은 "냉국이 아니라 물 같다"며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반해 육성재가 점점 높게 돌을 쌓고 있는 모습을 본 심사위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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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이상윤은 '무엇이든 물리 하세요' 자격증을 소개했다. 이상윤은 다양한 과학 기술을 이용한 장기를 선보였지만 아쉬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양세형은 '노래방 추임새 매뉴얼'이라는 자격증을 공개했다. 이승기의 빠른 노래뿐만 아니라 이봉원의 느린 노래에도 어울리는 추임새를 선보인 양세형의 자격증은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이봉원은 "행사 같이 다니자"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승기는 "회식 자리에서 필수 같다"며 덧붙였다.

수상의 주인공은 육성재였다. 전유성은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자격증이었기 때문에, 가장 노력한 균형 돌 육성재에게 자격증을 주겠다"고 말하며 '조세호 상'을 시상했다. 육성재는 "1호 균형 돌, 돌아이 돌로서 자격증을 많이 알리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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