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트레비분수=우승민 "요즘 사주 배운다"
2019. 04.28(일) 17:52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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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복면가왕'에서 '트레비분수'의 정체가 가수 우승민으로 밝혀졌다.

28일 오후 박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아나운서 김성주, 코미디언 김구라, 신봉선, 홍현희, 이윤석, 가수 김현철, 유영석, 루나, 조정치 등이 출연한 가운데 '트레비분수'의 정체가 밝혀졌다.

이날 '트레비분수'와 '베니스'는 자전거 탄 풍경의 노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불렀다. 노래가 끝나자 이윤석과 루나는 "하모니 좋았다. 노래 너무 잘한다"며 감상에 젖었다. 이어 유영석은 "실력은 '베니스'가 더 좋았지만 개성은 '트레비분수'가 더 좋았다"며 평가했다.

김구라는 "'트레비분수'와 같이 활동을 했었다. 많은 분들의 기타 스승이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성주가 "그럼 조정치가 알아야 하지 않냐"고 하자 김구라는"조정치는 감이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패배를 한 '트레비분수'는 솔로곡으로 가수 진미령의 노래 '왕서방'을 선택하며 예상치 못한 선곡을 보였다. '트레비분수'의 정체는 올라이즈 밴드로 알려진 가수 우승민이었다. 우승민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얼굴이 공개되자 김성주는 "가장 분주하게 움직인 게 알렉스다. 뭔가 눈치챘냐"고 물었다. 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 가수 알렉스는 "ㅅ발음이 안 되는 걸 보고 누군지 눈치챘다. 주위에 발음이 안 되는 사람이 둘 있는데, 노홍철 우승민이다"고 답해 웃음을 샀다.

김성주는 "요즘 배우는 게 있다고 들었다"며 질문했다. 이에 우승민 "사주를 배운 지 2년 됐다, 다음 주부턴 패널에 합류할 것 같다"며 재치 있게 답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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