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완선X바다X소유X케이, 세대차이 없는 ‘역대급 케미’ [종합]
2019. 04.27(토) 23:29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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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요계 요정 선후배가 ‘찰떡 케미’를 드러내 화제다.

2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가수 김완선, 바다, 소유, 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가 출연했다. ‘가요계 요정’을 주장하고 나선 이들은 재치 넘치는 ‘선후배 케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완선은 요정들의 ‘큰 언니’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아는형님’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에도 요령있게 맞받아치며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로 후배들을 다독였다. 특히 후배들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러블리즈의 ‘아츄(Ah-Choo)’를 완벽하게 재연해냈다. 러블리즈 멤버 케이 역시 김완선과 함께 안무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바다는 S.E.S 노래 메들리를 통해 건재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바다의 무대를 보고 강호동은 “열정 챔피언은 바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바다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노래를 불러 주목을 끌었다. 김영철과의 ‘고음 대결’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였다. 김영철은 “바다 성대모사를 할 수 있다”며 돌고래 같은 높은 고음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바다로 듀엣으로 고음을 지르자 ‘아는형님’ 멤버들은 “영철이가 더 높은 것 같은데?”라며 자극해 바다는 의자에 올라서서 열창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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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소유도 독보적인 목소리로 매력을 드러냈다. ‘섬집아기’를 처연한 목소리로 불러 웃음을 유발했다. 또 “내가 녹음을 할 때 울면 대박난다는 말도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는 “내가 녹음 할 때 잘 우는데, 울었던 곡은 잘 된다. ‘아이미스유(I miss you)’ 때도 지쳐서 울었던 기억이 난다”며 입담을 뽐냈다.

막내 러블리즈 멤버 케이도 만만찮은 활약상을 보였다. 그는 아이돌 답지 않은 ‘트로트’를 선택해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선보였다. 김완선은 “나는 트로트 잘하는 게 부럽다”고 말했다. 케이는 ‘우유 박사’의 모습을 드러내 매력을 드러냈다. ‘우유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상표가 가려진 우유를 마시고 특정상표를 고르는 게임을 거뜬하게 해냈다. 케이는 한 모금만 마시고도 해당 브랜드의 우유를 골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진 급식시간 코너에서도 적극적으로 게임에 임해 해물 된장찌개와 장조림, 깻잎 무침을 획득하는 과정이 담겨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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